2년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남자친구를 잊고 싶은데 자꾸 매달리게 되요,
남자친구랑 너무너무 헤어지기 싫어서
매달리면서도 괜찮다고 합리화하게되구,
그걸 또 남자친구가 받아주니깐 착각하게 되고,
이젠 헤어져야할때인데,
마음이 자꾸 흔들립니다.

지금도 계속 눈물나고,생각나고,
연락하고싶고 죽겠습니다.

다시 돌아오지않겠죠?ㅜ
잊고싶은데, 추억을 다지워야한다고생각하니
마음이 너무아프고,
그사람을 너무 믿었던 것 같습니다.

독하게 잊을수 있는 방법없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