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가로수 공원 지하주차장 공사하는곳 앞에있는 CU 편의점 알바가 친구놈과 같이있더군요 ㅎ
그래서 어제 산 얼음을 하나더 살려고 얼음이 있는곳으 물어봣죠 그래서 없어서 그 알바한테 없다고 말하니
냉장고로 가더군요 그래서 그알바는 친절히 " 얼름이 다 떨어졌내요 " 라는데 ;;; 그 알바 친구라는 놈이
"야 미친거아니야 이놈이너 똥개 훈련 시켰냐???" 라고 하더군요 하이튼 그런거 같습니다
제가 한쪽에 이어폰을 끼으고 있어서 안들리는줄 알았나보군요 ;;;
그 알바생은 자기 친구가 하는말에 흠찟 좀 놀라더군요 ㅎ그러고난후 제 눈치를 보더군요
이봐 친구... 깡패아들이 조용히 사는거에는 이유가 있어... 그냥 내가 참아볼게 ㅎ 알았지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