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스라엘 전쟁준비 개시
게시물ID : military_48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곤잘레스J
추천 : 10
조회수 : 336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8/19 03:56:15

이스라엘 국민들이 이란과의 전쟁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이란 핵시설에 대한 이스라엘의 선제공격이 미국 대선(11월 6일) 전에 이뤄질 수 있다는 보도가 연이어 나오면서 이스라엘에서 전쟁의 그림자가 짙어가고 있다고 독일 일간 디벨트가 현지 르포 기사로 전했다.

 마탄 빌나이 전 이스라엘 민방위장관은 “(전쟁이 나면) 여러 개 전선에서 30일가량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후드 바라크 국방장관은 그 경우 500명가량의 이스라엘 희생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빌나이 전 장관은 “어느 때보다 이스라엘의 방비 태세가 잘 돼 있어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란과 시아파 무장세력인 헤즈볼라, 팔레스타인 자치 가자지구는 이스라엘을 공격할 수 있는 20만 발 이상의 로켓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스라엘군은 12~16일 닷새간 문자 메시지(SMS)로 적의 미사일 공격 사실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경보 시스템 시험 가동을 전국적으로 실시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히브리어와 아랍어, 영어, 러시아어 4개 언어로 제공하며 다음 달 본격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대 도시인 텔아비브 시 정부는 적의 미사일 공격 시 지하 주차장 60여 곳을 방공호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연면적 85만㎡에 화장실과 상수도를 구비해 최대 8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시의 비상사태 대비 책임자 모세 티옴킨은 “공공 방공시설을 정비하기 위해 400만 유로(약 5억6000만원)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동깡패 이스라엘이 또다시 움직이는군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