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충이들의 말을 들어보면 한 가지 딱 걸리는 게 있어요. 얘네들 파쇼답게 파쇼 사상에 가까운 주장을 하거든요? 뭐냐면 조화로운 전체를 누군가에 의해서 방해받고 있다는 관념 말예요. 이게 왜 파쇼 혹은 나치라고 합시다. 이게 왜 나치냐면.. 나치 색키들 경제 불황을 누구의 탓으로 돌렸나요? 유태인이었어요. 그 당시 경제 공황은 사실 자본주의의 모순 때문에 온 것인데, 나치나 파쇼 색키들은 그걸 유태인이라는 인종으로 치환하고, 마치 조화로운 독일 민족의 국가가 방해받는 거처럼 세팅했던 거거든요.

이런류의 사상이 왜 ㄷㄷ이냐면, 조화로운 전체는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예요. 오유에서도 적대가 존재하고 다양한 생각들이 존재하는데 어떻게 민주주의 국가에서 조화로운 전체가 가능하겠어요.. 가능하지 않죠. 오히려 전체주의를 비판하면서 성립한 자유 민주주의는 적대나 대립이나 다양한 관념들이 서로 있어야 건강한 사회죠. 즉 말이 많고 시끄럽고 대립이 존재해야 건강한 사회지, 그것이 없는 사회는 전체주의죠. 북한처럼.

근데 베충이들은 조화로운 전체가 누군가(빨갱이)에 의해서 방해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이 색키들이 기성 정치에서 발언권이 없으니까 그게 폭력처럼 안 보이지, 만약 이런 색키들이 정치권에 난무하고 있다고 생각 해 보세요. 나같은 좌파는 예전에 총살감이었어요. 제가 예전에 전쟁이 일어나면 한국이 전체주의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는데, 이런 색키들이 전쟁나면 완장차고 빨갱이 사냥 할 놈들이죠.

여하간 애초부터 불가능 한 거예요. 조화로운 전체는.. 그러니까 제가 계속 말한 게 뭐냐면 다른 생각이나 관념을 억압할 게 아니라, 진짜 우파라면 그것을 긍정적인 힘으로 치환 할 생각을 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게 오늘날 정치고요. 제일 무능한 게 힘으로 다스리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좃 되는 거죠.

베충이들 좀 수준을 올려야 되요. 괜히 박정희같은 ㅄ들 빨 생각말고 오늘날에 맞는 정치를 생각해야 되는 거죠. 근데 인터넷 우익이나 베충이들 보면 나치 색키들 하던 지꺼리 고대로 따라하고 있어요...ㅉㅉㅉㅉㅉ 나치 색키들..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