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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도 무한도전 맴버입니다.
게시물ID : muhan_11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기터깽이
추천 : 3/5
조회수 : 108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19 07:52:03

길이를 까는 분들을 보고 있으면

옛날에 형돈이 정준하 전진 하하 + 홍철이 또 박명수를 까시는 분들이 그대상이 없어져서 까시는거 같은 느낌을 받아요


첫번째 무도게지분율은 형돈이 였음

형돈이 왜쓰는지 모르겠다 / 웃기지도 않고 무도에서 하차시켜라 등등

어떤분이 길 자막 관련으로 길이는 좀 안좋게 쓰인다고 하신거 같은데... 형돈이도 초반에는 다르지 않았지요

웃기거빼곤 다 잘하는 형돈이 컨셉으로 가고 있을때 태호pd가 쓰는 자막중 젤 잘쎳던게

(너나잘해 형돈아 / 이제좀 웃겨봐라 / 맴버들 나쁜것만 배웠어 / 몸이아닌 말로 웃겨주세요 / 등등)

형돈이가 웃기는거 빼곤 다잘하는 컨셉잡고 이제 육체(노동)쪽으로 열심히 하자 무도게 지분율을 흡수하신분 계시죠


두번째가 바로 정준하

정준하 답답하다 / 나이먹고 머하는짓이냐 등등

정준하는 무도게 지분율을 아주 폭식으로 한번씩 먹어치웠었죠

욕도 안했는데 욕설논란 알콜 CEO 사건으로 폭격맞고 김치전으로 터닝포인트 계기가 되고

지금이야 그 답답한 컨셉을 재미있어 하시는분들 많으신대 예전에는 욕만먹던 시절도 있었죠

그때도 태호pd가 한번씩 자막을 아주 독하게 날렸었죠

(답답하다 / 이형을 어찌해야 하나 / 이형 인맥때문에 6개월 연장했네(소지섭,조인성,권상우 탑스타들과의 친분을 말함) / 등등)


세번째로 무도게지분율을 바톤터치한 사람은 전진이었음

전진무도나와서 병풍역활이나하고 있네 / 전진 하는거 머있냐? 등등

전진이 초반에 굴러들어온 돌 역활로 하하 군대가고 들어왔을때 무도게 지분율 장난 아니였죠

전진은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그래도 그 지분율은 줄어들지 않았었죠

그러다가 길이 들어오자 무도게 지분율을 길이에게 모두 넘겨주고 군대크리로 자동하차를 하게 되죠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무도게의지분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길

길이 처음 나왔을때가 그 축제의무도 특집 (김연아특집) 에서 게스트 역활로 나왔을때 였을꺼에요

그때 길이 맨트들 솜털연아 라든지 10분이면 꼬실수 있다?(아마 좀 무례했던걸로 기억해요) 무리수 날려주면서

길이가 게시판 지분율로 잔치를 차렸죠 그리고 춘향뎐특집 부터 길영입이 확정이 되죠 그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고요

게시판 보면 형돈이 정준하 전진에게 했던말 똑같이 하시는분들 무지 많더라구요

왜 무한도전에 있는지 모르겠다 나가라 / 답답하다 정말 / 리액션말고 하는게 머가 있냐 / 병풍역활이나 하고 있네 / 등등


그리고 중간중간 게시판 지분율을 한번씩 흡수해간 하하 + 홍철이 + 명수옹

하하랑 홍철이는 주로 개념없다 / 버릇없다 등등 이었고

명수옹은 방송태도논란(레슬링에서의 몸쓰는건 피하고픈 명수옹의 모습들을 보고)이 주를 이루었죠


길이도 형돈이처럼 한번씩 빵빵 터트릴 때도 있고 

정준하처럼 멍청한 컨셉으로 있을때도 있고 홍철이 처럼 가끔 배신의 아이콘이 되기도 하고

전진처럼 막 웃기지는 않지만 열심히 하려고 할때도 있고 (운동신경이 그리 뛰어나 보이지 않지만)

그런데도 길 까시는 분들은 노력은 보질 않고 그냥 깔 사람이 없어서 까는것처럼 보이기도 해요


길이도 무한도전 맴버입니다.

형돈이가 그랬던 것처럼 준하형이 그랬던 것처럼 전진이 그랬던 것처럼 길이를 좀 기다려 보자구요

(이런말 하시면 이미 몇년이 지났는데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냐라는 말씀 하시는분들 계실텐데...)

형돈이도 5년이나 기다렸어요 솔찍히 중간중간 터트려 주긴 했지만 지금처럼 만랩찍은게 2010년 이후니까요

형돈이가 터지기 시작한 시점은 솔찍히 그 바캉스 특집에서 미친존재감과 레슬링이 이후부터 인거 같습니다.

레슬링 그 이후 부터 맴버들도 형돈이 자기 자신도 자기가 컷다고 그때부터 형돈이가 명수형 공격하면서 

"형이 밟기엔 내가 너무 컷어" 라는 맨트들을 날리죠


무한도전을 사랑하는 시청자 로써 안아주고 모듬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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