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정말..어쩌죠...죽고싶네요..진짜..
게시물ID : gomin_3385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
추천 : 1
조회수 : 80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2/05/28 01:56:36
저는...16살한남자구요...
하....진짜미치겠습니다..
뭐라먼저얘기해야할지..정말답답해서..오유에털어보네요...하아...
지금저희가족은형,어머니,저로이루어져있구요..
5년전에아버지는돌아가시고..어머니혼자식당일하면서겨우겨우먹어살고있구요...
기초생활수급자라서그나마해택도있구요...
하아...
지금저희형이랑제가싸우다...울컥해서치고박고싸우다
1주전에심하게다친코를쳤습니다...
지금어마니와형은응급실갔구요...
하...돈때문에응급실도못가겠더군요...
하여튼정말..죽고싶고..형코뼈가나간거같군요...하...
정말죽고싶습니다..
저하나죽고 저희형아픈것,다나으고 집안경제가좀더좋아졌으면좋겠습니다..
방금기도하구왔구요...하..정말후회하고..
저번에 아버지명의로돈300만원온것도아직갚지못하고있구요...
하...정말한숨만나오구요...
저하나죽고저희가족잘됬으면합니다...
정말제가미친거같습니다...
저는돈도없어서 지금새끼손가락이나간거같아도 꾹꾹참으며돈그런거상관없이잘생활하고있었는대...
어쩌자고형에게손지검을하고...정말후회되고 제가대신맞은걸로하고싶고...
죽고싶고..저하나만죽으면모든게해결하게될꺼라고믿고싶습니다...
방금기도할때도...저하나죽고 우리가족행복하게해주세요라고했습니다...
제발...그렇게라도된다면되면좋겠습니다..
하...그래도이글쓰니마음은한결더편안해지는거같구요...
정말어찌할지모르겠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