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oju_33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나코
추천 : 0
조회수 : 5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8/07 11:53:12
군대까지 갔다온 사내대장부인데
별것도 아닌거에 상처받고 모태솔로에 비관적에다가
잘하는것도 없고
여자에게 이제 다가가기 조차 두렵고
공부는 하기 싫고
부모님은 점점 늙어가시고
2학기 복학은 다가오고
장학금은 못탔고
저녁마다 통장을 자주 보시는 부모님의
점점 굽어지시는 등을 보면 제가 정신
차리고 공부해서 효도 해드려야하는데
왜 이러나 싶어요..
ㅜ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