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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 대한 나의 기억들..
게시물ID : animation_116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소한소보로
추천 : 1
조회수 : 41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8/19 15:00:25

바야흐로........ 1999년 세일러문이 나온지 4년 뒤이며 내가 유치원을 다닐무렵 젤 처음접해본 애니메이션....


당시 누나와 문구점에가서 쓸데없는 스티커를 뽑아댔다.. 책장 옆엔 세일러문과 턱시도 가면의 스티커로 한가득했었지.........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명탐정코난이 KBS에서 방송 된걸로 기억하고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지난밤이 궁금해~~~~~ 하면서 보드를 타는  코난 헉! 당시 뚜껑열리는 손목시게로 애들이랑 마취놀이하면서 놀았던거같다. 지금생각해보면 창피하다.


다간,골드런,델타트레인,가오가이거,선가드 등등,, 장난감을 사서 친구들이랑 놀았던거 같다. 당시 골드런 다리엔 미사일 발사 기능도 있었고 다간 합체로봇의 중요한 하반신 기차를 엄마가 버려서 하반신없는 다간을 가지고 놀았었다. 


순서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챔피언, 그 후 탑블레이드, 그리스로마신화 등등.. 을 보며 자라다가.. 중학교 2학년이 되자 만화책 열풍이 일어났다.. 나우, 블리치 원피스 나루토,, 그 중에 나도 한번 빌려볼까 해서 빌려봤던 투러브 트러블 


점점 보다가 은혼을 접하게 됬고.. 은혼 1기 7화까지 보고 접었었다. 그리고 고등학생 2학년이 된 시기엔.


처음 걸린자리 옆자리애가 하늘의 유실물을 보고있었다. 처음엔 안보다가 같이보니 재밋어졌고. 그뒤 난 계속 신작애니를 찾으며 애니를 봤다................................


그때 느낀건지 뭔가 내가 원하는 그림체에는 상당히 모에함을 느끼기 시작헀고. 막 얜 내 여친이예요 이런건 아니지만 만화 애니를 보며 얘 존나 귀엽다 깨물어주고싶다 으하하ㅓ하하하핳 이정도 수준으로 애니를 보았다.


어디부터가 시작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애니를 접하면서 팬티가 나와도 별반응없게된 지금까지 봤던것들같음...........


아 어린이TV에서 방영해주는것도 재밋는거 많았는데 이상한 분홍색 공던져서 터뜨리고 주인공 약점찾는 기술가지고 그 애니도 참재밋었는데 기억이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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