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소실 극장판 을 한번더 봤어요 ㅋㅋㅋ
역시 나가토는 귀엽더군요 ㅎㅎㅎㅎㅎㅎ
아사히나 선배도 이쁘고 하루히 긴머리는 진리고요 ㅋㅋㅋㅋ
근데 요번에 보면서 색다르게 느낀점이 뭐냐면..
쿈이 멋있더라고요....
특히 엔딩무렵에 나가토보고 너 그대로가 좋고 너가 없어지면 찾으로 갈꺼라고 어디에 숨기든지 찾아내겠다고 말하는데...
만화속 캐릭터한테 순간 진짜 설렜어요. 괜히 나가토가 쿈을 좋아하는게 이해가 가더라고요.. 쿈 같은 남자 어디 없을려나요 ㅜㅜㅜ 에휴,
옛날에는 왜 하루히가 쿈을 좋아하는지 몰랐었는데 이제야 좀 이해가 가는거같아요.
이제 유키짱의 소실을 봐야겠어요. 데레데레한 나가토가 기대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