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8 남자 입니다.
고기도 좋아하고 느끼한 음식도 좋아합니다.
근데 입이짧아서 몇입먹으면 금방 질리는게 문제입니다.
고3~재수할때 먹는데 소홀하다보니 결핵에 걸린적이 있어서 그이후론 왠만하면 남기거나 하진 않는데...
남들은 맛있다고 먹는데 저는 먹는 행위가 너무 괴로워서 식은땀 흘리며 입에 가져갑니다.
그동안 경제적인 어려움때문에 한약같은것도 안먹어봣는데 한번 약 지어먹어봐야 할까요?
항상 몸에 힘이없고 기운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