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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38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du_Mobile
추천 : 10
조회수 : 70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2/13 10:03:56
형 누나들 안녕
요즘 배 차게 자서 배탈이 잦은데
오늘 아침 그러니까 방금 일이 터졌어
설사를 아주 신나게하다가
변비도 조금 있었는지
내 대장에 똥을 조금 남긴 찝찝함을 느끼며
비데를 하고 휴지를 돌돌말아
내 더럽혀진 똥꼬를 닦으려 엉덩이를 들었는데
하..... 내 오른발이 화장실바닥에 미끄러진거야
미끄러진거면 말을 안하겠는데
미끄러지면서 무게중심을 잃었는지 왼발도 반대쪽으로
같이 미끄러져서 완전 1자로 다리가 찢어졌어
내 인생 처음 겪는 다리찢기라 너무 고통 스러운데
배에도 힘이 들어가서....
그 남은 똥들이 다리는 1자로 찢어졌는데
바닥에 똥이 고이더라....
사타구니가 넘 아파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시발 아 글 마무리를 못하겠네
암튼 다리에 힘도 안들어가고
시발 똥이 찔끔찔끔 새나오는데
아...........
일단 일어나서 글 마무리해야겠다
안녕....시발 똥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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