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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이 동생년
게시물ID : soju_338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자흐
추천 : 1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9/09 00:16:05
임신해서
입덧 하더니
완전 진짜 개코가 되었음.
이 가시내가 안그래도 개띠여서 그런지 이 전부터 꽤나 개코소리 듣고 살았는데
완전 진짜 코가 개가 되었음
 
방에서 혼자 몰래 맥주 마시는데
지 방에 있다가 술냄새 난다고 달려왔음 ㅋㅋㅋㅋ
 
 
전에는 김치에 밥 비벼먹고 그 밥그릇을 내 방 책상위에 놔뒀는데
지 방 침대에서 자다 깨서 김치 냄새 난다고 역겹다고 칭얼댔음 ㅋㅋㅋㅋ
 
 
고생한다 이놈의 가시내야..
좀 많이 좀먹어라.. 삐쩍말라서 뭐냐 ..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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