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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에서 왔습니다. 시비조 글이 아니니 꼭 봐주시길 바랍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338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개
추천 : 5/9
조회수 : 511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2/12/13 18:40:19

 

먼저 이글을 쓰는 이유는 그간 보수성향을 띈 일간베스트저장소 와 대립되어있는 좌성향 사이트 유저분들 과의 화합을 이루고자 마련 하였습니다.


 

여지껏 인터넷 익명 사이트였던 이곳 일베저장소가 여러분들에게 불량했던 태도가 맘에 안드셨죠.

그부분들 제가 일시적으로 사과드리며 글을 올립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이 아닌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어야 할 이유를 나름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본인은 과거 나꼼수를 듣는 중도라 외치던 좌성향을 띈 사람이였음을 밝혀드립니다.

 

우선적으로 최근 뉴스들을 살펴보면 (커뮤니티 사이트 등이나, 검색포털 등의 뉴스 포함)

자칭 국민과 사람들의 민심을 생각한다고 하는 야당 이나 좌성향을 띄는 언론매체에서 하는 행동과

보수성향을 띈 언론사나 여당(박근혜측) 의 주장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좌성향, 문제인측 : 여당 박근혜측 깎아내리기 또는 날조 기사 

 - 이것은 어떻게든 상대방을 비방해서 까내리려는 수를 옅볼수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대치상황에서 불리 하니 상대방을 디스해서 내 점수보다 상대 점수가 더 

   낮아지게 만든다는것입니다.

 

보수성향,박근혜측 : 진정한 국가를 생각하는 기사, 

 - 어제만 하여도 한겨래, 프레시안 등등 좌성향을 띈 언론신문을 통해 보면 북측이 미사일을 날린것에 대해 언급이 매우 가볍습니다. 

   북이 미사일을 발사하던 말던 본인들이 이번 선거에서 이기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안중에도 없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보수성향은 상대측을 까내리려는 기사를 쓰려고 하기보단 

   진심으로 국가의 안보를 걱정하여 미사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려 하였습니다.

 

물론 이러한 내용만 모르는 사람들이 보게 된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박근혜가 잘못했네, 왜 조중동은 해명 기사 하나 안쓰나 지들이 잘못한걸 아는건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좀더 생각을 해보면 진짜 나라를 생각하는 쪽이 어디인가. 

해명을 할수가 없어서 안하는게 아닙니다.

남을 디스를 한다고 좋은표를 얻는게 아닙니다. 

 

말로는 사람을 위하는 정치 공약을 앞세운 후보측에서 무조건적으로 팩트인지 거짓인지 조차 밝혀내지도 못한체로 기사부터 써내려가면서 상대방 디스를 하기 바쁩니다. 과연 이사람이 진정으로 사람을 위하는 정치를 한다는 사람일까요?

 

게다가 국정원 여직원 사건, 

이 사건은 아직 진위 여부조차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심증만 가지고 물증도 제시하지 않은체

영장을 청구하기는 커녕 무턱대고 

신원공개를 하지 않는것이 원칙인 국정원 여직원의 오피스텔을 무단 침입했습니다. 밖에서 진을 치고 주위사람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괴롭히고있습니다.

이게 과연 현 정권의 권력세력도 아닌 자들이 말로는 사람을 위한다던 사람들이 이렇게 하는게 과연 맞다고 생각하시는지?

애초에 댓글로 여론조작을 하고 있다라는 물증을 확실하게 제시를 한다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것조차 못하고 있지않습니까.

 

민주당의원이 기자를 때렸다고 하더군요. 얼굴에 침을 뱉고 . 욕설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게 사람을 위한다는 제1야당 후보 소속 이 해야할 짓인지요.

정말 양의 탈을 쓴 늑대가 아닌가 까지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모습을 제대로된 시각으로 본다면 어린아이들이 보아도 누가 잘하고 못하고 있는지도 알겠습니다. 

 

 

혹시 아직도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우리나라가 광복을 하고 임시정부가 갖 출범해서 불안하던 시절 1950 년도 6월 25일 북에선 김일성이 당시 공산노동체제였던 

러시아와 중국의 공조를 받아 남으로 무력 침입합니다. 선빵을 날린거랍니다. 이것이 6.25남침 입니다.

이게 아니다 라고 주장하시는분은 진짜 뼛속 깊숙히 본인이 빨갱이 간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시기 우리나라 최남단 까지 김일성과 공산노동당의 군대가 침입하여 밀리고 있을때 인천으로 상륙하여 우리나라를 구해준 나라는 바로 미국이였습니다.

 

미국이 없었더라면 지금 우리들도 북한 주민들처럼 흙파먹고 살았겠죠... 

이런데도 불구하고 미군을 철수 시키느니 북한을 도와줘야 한다느니 라는 생각을 아직도 갖고 계십니까?

 

역대 내놓으라던 독재국가였던 히틀러의 나치나, 소련, 마오쩌둥 같은 사람도 자국민을 굶어 죽이진 않았습니다.

그런 북한이라는 체제를 인정하고 받아들여 도와주자니요? 말이 되는 소리라고 생각하십니까.

 

시간은 흘러 김일성이 죽고 김정일이 북괴 정권을 잡았을 시즌이였습니다. 당시 북한은 가만히 냅두면 10년이면 자동으로 체제가 붕괴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던

위태위태한 상황이였습니다.

 

근데 우리나라에선 그시절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었죠. 그런 북한을 도와주겠다며 햇볕정책이니 펼쳐 본인 임기때 뭐라도 건져보겠다는 심산으로  

역대 어떤 정권에서도 있을수 없었던 북한과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하게 됩니다. 북한에게 쌀을 주고 돈을 주고 퍼주기 시작한거죠

 

물론 본인들이 말하는 의도라곤 굶어가는 북한주민이 불쌍해서 라고 얘기하지만 실상을 보십시오.

그런 북한을 과거 도와줘서 어떻게 했습니까. 핵을 만들고 군사력을 증강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북한 주민들은 굶어 죽어나가고 있었지요.

 

하지만 보십시오 그런걸 보고도 북한은 도와줘야한다라고 생각하면 아직도 정신 못차린겁니다. 

그런데 노무현이 정권을 이어받아 그런 북한을 또 퍼주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됬습니까. 북한이 미사일을 쏘아 올리고 군사력을 강화 시켰지요...

하지만 아직도 북한 주민들은 굶어 죽어나가고 있었죠...

 

한번 경험을 해보고도 그런 족속들과 우호관계를 가진다니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과거 김대중과 노무현이였습니다. 

 

생각을 해보십시오. 북한 주민을 도와준답시고 북한에게 송금 쌀을 보내주고 이랬습니다. 하지만 그걸로 우리나라 법률상으로 표기된 '주적'인 북한군 배만 불려줬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보고도 또 퍼줍니다. 이게 우호적인 관계라고 생각되시나요? 제가 생각하기엔 그냥 빨갱입니다...

그런 김대중 노무현과 그를 따르던 친노세력의 문재인이 지금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것이구요.

 

이런 사람을 대통령을 시켜준다구요? 소름이 끼치네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이명박정권이 자리를 잡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북과의 우호관계 교류를 중단 시킵니다. 

이에따른 북한은 어떻던가요. 왜 주던밥을 끊냐고 징징대며 천안함을 폭격하고 연평도를 포격합니다. 

밥을 안주는게 죄입니까? 자식 돌보라고 젖동냥 시켜주었더니 그걸로 본인 뱃속 채우고 애는 펑펑 울며 말라서 죽어가고있는데 

그렇게 뻘짓거리하는 부류에게 계속 밥을 주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애초에 밥을 주기 시작했던 사람을 욕해야지요

 

 

 

문재인측을 지지하는 층이 대부분 2~30대 젊은 층 이라고 하더군요.

또는 투표권이 없는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어린 학생들 마저도 이명박 정권을 비판하고 박근혜측을 비방합니다.

이유가 무었이니 물어봤습니다. 마땅히 댈줄 아는 이유도 없습니다. 그냥 대부분 주위에서 싫어하니 같이 싫어한다 더군요

왜 나이가 어리고 젊은층이 지지를 하는지 알겠습니다. 생각이 짧다는것이지요.

 

개중에는 박정희 시절 유신 독재의 잔재기 때문에 박근혜를 싫어한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따져보면 박정희 시절 쓴맛단맛 다본사람들은 정작 박근혜를 지지합니다. 

문재인을 지지하는 젊은층을 보십시오. 박정희 시대때 삶을 살아본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이거 굉장한 모순이라고 생각 되시지 않는 지요?

 

친일파니 신천지니 하는 이런 내용들 잘 들 찾아보셨나요? 잘 찾아들 보세요 거의 대부분 날조 선동 자료들입니다. 잘 찾아보시면 팩트를 근거를 두어 사실과 무근하다는 글도 찾아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20~30대 젊은 층 들은 아무것도 모르니 문재인의 달콤한 속삼이에 혹하시는겁니다.

 

이번 대통령 양대 후보 공약을 제대로 살펴보신분들 계신가요?

박근혜 후보측은 실연가능한 실용적인 공약을 주로 내새웠습니다.

문재인 후보측은 어떻던가요? 대단하지 않습니까? 대충 예상 해도 패러다이스가 될거같더군요.

어린아이에게 사탕 주며 납치하는것과 비슷합니다.

 

문재인측에서 공약으로 내새운

북침으로 이미 판명나버린 천안함 폭격 사건 재수사. 이건 북측에서도 인정한 사항입니다. 이걸 재수사 한다는건 어떤 의미를 둘까요?

생각해보세요 범인도 인정하는 범인이 밝혀진 사항을 재수사를 한다는것은 범인 편이라는것입니다.  

한마디로 빨갱이란 소립니다.

 

 

 

정치인들의 거짓 유세와 싸움판이 싫다구요? 

그렇다면 문재인 후보는 그 공약을 지킬수 있으리라 보장하시는건가요?

싸움판이 싫으시다구요? 그럼 왜 문재인측을 지지하십니까.

정치인 싸움 인터넷에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거의다 야당측에서 걸어온 싸움입니다. 

주로 싸우는 부류도 민주당의원들이구요

 

 

안철수가 지지를 해주기 때문? 

안철수가 뭘 알고는 있는지 묻고 싶네요 . 사병보다 제대로되지 않은 시스템 (군필자들은 무슨말 하는지 거의 다 알고 계실겁니다.)군의관 출신으로 군생활을 

마쳐놓고 안보가 뭔지도 모르는사람이 

이리붙었다 저리붙었다. 한다했다 안한다했다 그리고 다시 안한다 했다. 이게 박쥐새끼 아니면 뭡니까.

 

문재인층 지지율을 세부적으로 살펴보았더니 남성보다 여성이 더 높더군요.

왜이렇게 되는걸까요? 남자는 군대를 다녀오면 안보관이 생깁니다. 그렇기때문에 여성보다 남성의 문재인측 지지율이 높을수밖에요. 

안보개념이 확실치 못한 여성들은 문재인측에서 유세하는 모든 내용들이 꿀 같을겁니다.

 

지금은 전국민이 초등교육부터 기본 안보교육을 받아야할 시점이 오게된겁니다...

 

 

 

 

제발 젊은층의 유권자 분들 정신 차려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이나라는 양갈래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무었이 진정으로 이나라를 위한것인지 다시한번 생각

해 보시길 바랍니다...

 

달콤한 꿀 향기에 속아서 꿀을 먹으러 갔다가 잡혀 먹히는 파리지옥의 파리처럼 되지 마시고.

선악과를 먹게 하려는 뱀의 달콤한 꼬득임에 넘어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혹시라도 궁금하신 점이나 팩트를 요구하시는 분들은 댓글 달아 주세요. 

물론 틀린부분 지적도 겸허히 받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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