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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남자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일
게시물ID : humorstory_3388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끌시끌
추천 : 0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13 20:13:29



수능이 몇달 남지 않은 어느날 새로운 세계사 선생님이 남자고등학교에 전근옴


첫날 수업하면서 학생들의 실력을 테스트 해 볼려고 질문을 함


중굮 3대 고대소설이 뭐지?


상식과 퀴즈에 민첩한 학민이가 삼국지라고 대답함.


대답이 끝나자마자 야동에 정보가 가장 빠른 병태가 금병매라고 대답함


그러고 침묵이 흐르고 선생님은 "또" "또" 하면서 마지막 대답이 나오기를 기다림.


그러나 세번째 소설이름은 나오지 않음


선생님은 수능이 얼마남지 않은 이때에 반에 한명도 


이 것을 아는 학생이 없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믐


그래서 화가 나서 소리를 높여 지름.


"수호지! 그 것도 몰라" 큰소리로 말함


그러자 졸고 있던 어떤 학생이 벌떡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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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수호맞습니다", 어떻게 제 이름을 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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