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음... 쿼3대비 저음이 너무 강조된 느낌이네요. 둥둥 울리는 소리땜 귀가 아프고.. 보컬 존재감이 너무 작아졌어요.. 음색도 어두운 느낌이구요.. 고음이 뻗어나가는 느낌도 좀 준듯하고..
다른 리뷰들 보면 대체로 저음이 좀더 강화됐다고 느끼시는 것 같던데. 이어폰 경험이 적어서 저음강조가 이렇게 까지 피곤할 줄 몰랐습니다.
[호] 쿼빗3 > s8 번들akg >= 쿼빗4 [불호]
지금까지 겪은 이어폰에 대한 느낌이 이 정도인데 적당히 맑고 청아한 소리가 나는 이어폰 뭐 없을까요.. [이랬다가 듣고선 또 저음이 너무 적다 이럴려나 ㅠㅠ] 가격은 10만원대 밑으로 (5만원 밑 가성비 이어폰이면 더 좋습니다 ㅠㅠ) 플랫취향이어폰을 고르는게 나을지 그냥 v자형 이이폰이 나을지도 추천해주세요
평소 잘 듣는 곡은.. "이선희 ㅡ 그중에 그대를 만나" "악뮤 200% , give love" "despacito" "김진호 가족사진" "iu 밤편지, 너의 의미" "k will 이러지마 제발" "어반자카파 널 사랑하지 않아" 등이고.. 걸그룹 k pop 노래 잘 듣습니다.
+> 배경음이 잔잔한 경우는 중고음도 그럭저럭 괜찮은것 같은데 시아ㅡ샹들리에 같이 배경음이 좀 있는 노래는 보컬이 쪼끔 어두워진다는 느낌.. +> 정보량이랄까? 들리는 악기소리는 쿼빗4가 한수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