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저렇지만 사실 성적은 성대도 빠듯해요 언수외 223 .. 형,누나들 내가 여기에 왜 이런글을 올리냐면 요근래 2달동안 제가 정말 저 나름대로의 열심히 공부를 했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시험성적을 보면 야자때 떠들고 여자 만나는놈들이랑 저랑 별반 다를게 없다는거에요 정말 제가 남들보다 머리가 딸려서 그런걸까? 어쩌지 그냥 이렇게 심란한 시점에서도 닥공이 답인걸까? 형,누나들이 이렇게 고민상담판에서나 이야기하는 저랑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들이겠지만 지금만큼은 같은고등학교나온 후배라고 생각하고 진지한 인생상담좀 해주세요 하다못해 심한욕이나 자극이라도 주면안될까요? 귀찮게 해서 죄송해요 정말 심란해서 못살겠어서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