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편지지랑 노란 봉투 사서 보냈어요
그런데 아무생각없이 보냈다가 남은게 영수증밖에....
대구이다보니
혹시나 보내면서 우체국 직원분이
뭔가 물어보거나 할까봐 조마조마
막 물어보면
혀, 형이 시켰어요! 하려다가
아무일없이 보내고 왔답니다
괜히 논쟁 일어날까봐 겁내버렸네요 ㅠㅠ
아무튼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