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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지 못한 한나라당, 드디어 첫 삽질을 시작하다.
게시물ID : sisa_33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2703;
추천 : 6/4
조회수 : 6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09/29 11:27:38
전에 글 하나 올린게 있었습니다. 베오베갔었는데..


 이회창은 김대중이야기 한다.
 김대중은 김대중이야기 한다.
 김대중이 됐다.

 이회창은 노무현이야기 한다.
 노무현은 노무현이야기 한다.
 노무현이 됐다.

 이번 선거에서 한나라당은 누구 이야기를 할까?

.....
라는 글이었죠.


 문국현 후보에 대해 잘 모르기때문에,
 지금의 문국현 후보에 대한 지지는 '적극적 지지자' 혹은 이명박보다는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최악을 피한 (차악까지 감수하는) 무조건적 선택. 혹은 드라마틱하게 대비되는 성장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리고 무엇보다 이명박과는 상대할 수 있을지언정 여권 내에서 이기기 힘들 것이다라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한나라당이 이회창,김대중 이회창,노무현에 이어 다시한번 
첫 삽질을 시작했습니다. 

 한나라당이 문국현후보를 까며 전국 신문 잡지 뉴스에 광고해주기 시작했습니다. 한자리수 후보를 경쟁자의 자리에 올려놓는군요. 그것도 기가막힌 헛소리를 하면서... (검색해보면 나옵니다. 이명박과 문국현의 공약이 비슷하다면서 동급에 스스로 올려놓고 있습니다.)

 아... 이번 선거 재미있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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