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초반의 여자학생입니다.
지방대를 다니다 휴학하고 지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근데 저번주에 어머니께서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추천해주셔서 생각하게 되었는데


호주로 워홀 가는 여성들을 다 안좋게 보는?(성적으로) 그런식의 글이 많이 보여서요.
솔직히 나만 떳떳하고 가서도 나는 열심히 살면 된다 라는 생각이 들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호주 워홀중이거나, 다녀오신분들의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호주말고 워홀 다녀올 나라가 또 있을까요?ㅠㅠ
초기 자본금이 그렇게 많지않아서.....)




ps.워홀 목적은 경험과 영어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