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3 으로 넘어가려고 2 깨고 있는데 아미나의 제단 진짜 개극혐이네요
1을 오래 플레이한지라 2정도야 뭐 하고 여태까지 수월하게넘어와서 방심이 몸에 배었는지
그냥 큰 소울 가지고있어도 신경안쓰고 플레이하는 습관이 들어버렸는데
어차피 뭐 한번 죽어도 나중에 줏어오면 되겠지
설마 내가 연속으로 죽겠어 1을 얼마나 했는데 하는 마인드가 붙어버린게 이리 큰 실책으로 돌아올줄 몰랐습니다
1은 그냥 화톳불에서 렙업이 가능했는데 메듀라까지 렙업하러 두번이나 로딩화면보며 갔다가 오는게 귀찮아서 그냥 몇만소울정도는 들고다녔는데
싸그리 날려버렸네요....
수월하게 진행한느냐 파밍도 얼마 안되서 렙업하려면 아직 만 몇천소울정도인 저렙캐릭터인데 6만8천정도 한번에 낙사와 다구리로 죽어 날린후에
다시 만소울정도 날리고....
습관이 이리 무섭습니다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