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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케임브리지대학 초빙교수가 허위라는 기사가 허위
게시물ID : bestofbest_338967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간종족1렙 ★
추천 : 217
조회수 : 16179회
댓글수 : 4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6/01 10:29:18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6/01 09:58:09
초빙교수 아니라고 증거자료로 메일을 공개했는데
메일에 초빙교수라고 나옴
기레기 인증
출처 보완
2017-06-01 10:32:55
1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2017-06-01 10:00:33 추천 62
노컷뉴스까지 숟가락 얹는거보니 참나ㅎ
2017-06-01 10:01:42 추천 42
노컷뉴스 손목아지컷 할 준비는 했고?
2017-06-01 10:01:50 추천 106
시바 이젠 욕하기도 지친다 시바
2017-06-01 10:07:33 추천 16
구라치다 걸리면 손모가지!!!!
2017-06-01 10:12:28 추천 38
노컷 요새 괜찮았는데 한 명의 능력없는 기레기로 인한 일탈이길 바랍니다
2017-06-01 10:15:08 추천 16
옴마!!!노컷도 그럼 컷하고 뭐가 남았간디?? 정말 지친다 지쳐 ㅠㅠ
2017-06-01 10:20:56 추천 17
언론사를 믿지 마시고 기사별로 취사선택 하세요.
베스트 게시판 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6-01 10:16:48 추천 58
"As an official visitor to what was then the faculty of economics and politics" 대놓고 "정치 경제학과 교수로 초빙되었음"이라고 적혀있건만...; 설마 what was then 해석이 안되어서 뒷문장을 싸그리 무시하고 뇌피셜을 지껄인건가 기레기들이;;;
2017-06-01 10:19:31 추천 24
기자가 영어전공이 아니고 러시아어 전공인가?
2017-06-01 13:07:08 추천 3
난독증의 기래기 전공이요
2017-06-01 10:21:23 추천 15
이건 완전 타진요 수준인데 ㅡㅡ
2017-06-01 10:21:53 추천 24
캠브릿지대학 초빙교수라는 좋은 경력을 알리고 싶은 기자의 기획뉴스가 아닐까요?
2017-06-01 10:25:28 추천 25
안그래도 친구가 이거 물어보길래 이건 또 뭔?했다가 빡쳐서 번역기 돌려서 안보이는 내용 죄다 수작업 쳐보니 김상조교수가 방문하기 위한 초대장을 보냈다라고 하네요 근데 이놈의 기자는 "초대장을 보냈다" 라는 팩트는 쏙!빼고 "김상조 교수가 방문" 이걸로 기사를 써내는 쓰레기 짓을 한듯요 요즘은 진짜 하루하루 일희일비 하는 거 같다는요 ="=
2017-06-01 10:25:52 추천 12
기자이름도 제목에 같이써주시면 좋을듯합니다
베오베 게시판 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6-01 10:31:20 추천 9
국민이 매에 눈으로 관찰하지 않으면 무슨짓을 할지 모릅니다.
2017-06-01 10:31:47 추천 7
이제는 별 듣보 새끼들도 다 달려드는구만
2017-06-01 10:32:56 추천 11
jtbc 포함하여 노컷까지 적폐였군요. 국민 외엔 대부분 적폐 세력이다 보니 대선 때 뉴스 미디어가 공정보도를 안했던 것 같아요
2017-06-01 10:33:40 추천 9
방통위에 민원 넣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이건 뭐 눈가리고 아웅도 아니고.참나~~~~~
2017-06-01 10:34:16 추천 4
기레기한테는 메일 내용은 안보이고 재벌들이 보내주는 돈만 보이나보네요
2017-06-01 10:35:33 추천 5
노컷 괜찮았는데... 여기 있었구나 요놈 잡았다 숨은 기레기
2017-06-01 10:36:46 추천 3
퍼갑니다.
2017-06-01 10:39:52 추천 6
에혀... 저 "아니면 말고" 식의 몰아가기는 정말.. 저런 놈들은 인성교육을 몇달이고 시켜야해요.
2017-06-01 10:41:07 추천 7
아니 속일걸 속여야지 토익,토플에 해외연수까지 스펙쌓을라고 영어공부한 젊은이들이 얼마나 맗은데 그리고 클릭한번이면 웹싸이트 통째로 번역되는 세상에 저런걸 기사로 속이려드나
2017-06-01 10:41:11 추천 5
저정도 확인도 못하면서 기자 맞나??? 하긴 요즘 기자라고 명함 주는 사람들중 말해보면 기자 맞는지 생각드는 기본 소향이나 지식도 없는 사람 상당히 있더라
2017-06-01 10:42:12 추천 7
문재인을 까기 위해 김한길, 박지원, 박영선 등이 흑화했었고 문재인을 까기 위해 이재명, 박원순, 안희정 등이 흑화했던것처럼 요즘은 이를 위해 일선 기자나 언론인들이 스스로 섶을 지고 불더미로 뛰어드는 꼴인 것 같아 착찹합니다. 저쪽이 상당히 무섭긴 무서운 동네인가 보네요...
2017-06-01 10:45:57 추천 5
햐.. 진짜... 저런 가짜 뉴스에 대한 대책이 시급합니다!!!
2017-06-01 10:50:07 추천 2
오보총량제를 도입하길
2017-06-01 10:53:13 추천 2
노컷 너마저~
2017-06-01 10:54:20 추천 3
꼭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다시는 쓰레기기사 못쓰도록, 언론대개혁 꽈꽝꽝 바랍니다.
2017-06-01 10:59:53 추천 2
와 노컷까지... 얼마나 받아쳐먹고 있다는 거냐
2017-06-01 11:03:33 추천 1
노룩이 유행이 맞긴 맞나보네..
2017-06-01 11:04:05 추천 7
외국자료로 취재할 거면 최소한 영어는 좀 할 줄 아는 애로 시켜라... 이게 뭐냐...
2017-06-01 11:05:11 추천 1/7
글쎄요. 저 메일에서 김 교수님의 위치를 정확하게 지적하는 부분은 "Official Visitor" 입니다. 기사 내용은 논란이 예상된다. 이구요. 기자로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다른 분에게 물어 본 부분도 있군요. 서울대의 한 교수는 "초빙교수는 엄밀히 따지면 그 학교에서 목적을 가지고 초청해 돈을 지급하고 수업을 맡기는 개념인데, 방문연구원은 자신의 필요로 가는 일종의 '비지팅 스칼러'(visiting scholar)의 개념이라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슈는 이슈 아닌가요?
2017-06-01 11:16:04 추천 5
Official visitor보다는 뒤의 to the faculty라는게 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사진의 레터에서 표기된 Official visitor라는 단어는 김상조 교수를 "교수진으로 공식적으로 학교에서 초청했다"라는 의미로 사용된거지, 비지팅스칼라 혹은 방문자로 왔다는 뜻이 아닙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 레터의 전체 뜻을 보셔야합니다 Visitor라는 단어 하나만 물고 늘어지면 원래 뜻을 왜곡하는겁니다
2017-06-01 11:19:49 추천 8
논란 자체가 날 수 없는게 메일 원본에 초빙했다고 나와있는데 초빙교수가 아니라는 논란은 나올 수 없거든요 서울대 교수는 초빙교수를 강의를 시키는 쪽으로만 말한건데 교수는 연구가 핵심입니다 연구를 목적으로 초대한 교수에게 강의 안했으니 초빙교수 아니라는 말은 말도 안되는 것이고 메일 원본 만으로 초빙교수라는 증거라서 논란이 예상되는게 아니라 기자가 논란을 부추기는 겁니다 이슈 자체가 안된다는 말이죠
2017-06-01 11:21:43 추천 7
그리고 사실관계 확인의 신빙성을 위해서는 '서울대 한 교수' 가 아니라 누군지 정확히 밝혀야죠 관계자 드립은 전혀 설득력 없습니다
2017-06-01 11:12:49 추천 7
실시간으로 삼성에 정보 갖다바치던 공정거래위 공정거래위 위원장에 삼성저격수 김상조 교수 임명하는걸 결사저지하고픈 삼성과 재벌적폐들 재벌의 광고비 압박에 뻘짓 하는 언론들 결국 몸통을 제대로 치려면 재벌청산! 꼭 해야함. 경제민주화의 파도여~ 오라~ 파란을 일으켜다오~
2017-06-01 11:20:11 추천 4
서울대의 한 교수는 설마 김미* 교수?
2017-06-01 12:10:38 추천 6
ㅎㅎ 노컷 기사의 기자가 재미있는건 대선 때 국당 담당 기자였던 것 ㅋㅋ 국당애들은 언론사 자당 담당 기자들 구워 삶는 건 정말 잘하는 것 같아요. 이거 김영란법 의심해봐야하는 거 아닌가? 맨입에 기자들이 다 정신이 나갈 리가 없는데
2017-06-01 12:41:20 추천 2
CBS노컷뉴스 조은정 기자?
2017-06-01 13:07:39 추천 1
인제 또 기자란것들이 간단한 영어도 해석을 못함.
2017-06-01 13:37:23 추천 0
초청연구원은 포닥급이 아니라 석사급에서도 있을수도 있는 일이거든요. 초청연구원으로 간건지, 초청교수로 간건지 가서 뭘했는지를 좀 더 봐야할것같아요. 근데 본인이 초빙교수였다고 하면 가서 강의도 했나보죠. 좀더 확실한 증거가 나오기전까지는 유일한 증인인 본인의 말을 믿어야 할듯.
2017-06-01 13:39:39 추천 0
근데 연구는 꼭 그곳에서 해야하는건 아니기때문에 고작 1년연구하라고 오라고 하진 않을것같아요. 아마 이러이러한걸 연구해줘. 하고 발주서?를 내겠죠. 영국 대학시스템을 알지는 못하지만, 아마 영국대학 강사관리시스템에 직급이 뭐라고 기입되어있는가 하는게 제일 정확하겠죠.
2017-06-01 14:05:24 추천 2
김상조 교수가 정말 대단한 분인가 봄.. 흡사 문재인이 당대표일 때 야당 뿐 아니라 전 언론의 온갖 공세에 시달리던게 연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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