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학생이있었다. 이 학생은 학교도 가지않고 매일 집에서 아침에는 자고 밤에 일어나서 새벽까지 컴퓨터 게임에만 열중했다. 어느 날 엄마가 "엄마 시장에 갓다가 올테니 동생 잘 돌보고있어" 라고 한 뒤, 밖으로 나갔다. 한 시간쯤 지나자 엄마는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평소같았으면 현관문에서 있으면 집안에 형과 동생이 떠드는 소리로 시끄러웠을텐데 이상하게 집 안은 조용하기만 했다. '왜 이리조용하지? 애들이 밖에 나갔는가?"라고 생각하고 집 안으로 들어와 큰 애 방문을 열었다. 그리곤 엄마는 경악 할 수 밖에없었다. 형이 칼을 들고 동생을 미친듯이 찌르고 있었던 것. 그리고 엄마를 보고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