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음슴체로 하겠습니다 ^^;
사건 개요
1.친구와 배드민턴을 함
오랜만에 하는거라 비싼(발광되는)공을 샀음
그런데 치자마자 공이 옆집 전원주택 담을 넘어감
근데 소문에 옆집 주인 아저씨가 성격이 무섭다고 들음
소심한 본인과 친구는 한밤중에 벨을누를 자신이 없었음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 이 방법을 쓰기로함
그렇슴. 위에 있는 사진 보면 알겠지만 초딩인척 편지쓰기였음
어두워서 못찍었는데 공 옆에 편지를 날렸음
결과는.... 아직임....
2.오늘 아침에 결과 보러갔는데 아직 반응이 없음 ..
어제 어두워서 못찍은 사진 다시찍어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