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50일 촬영을 진행하고 싶었지만 배경과 소품등이 부족한 관계로
셀프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아기 컨디션등을 고려해서 찍는 시간은 총 2시간중에 10분정도 된 것 같습니다.
잠깐 찍고 수유하고 기저귀 갈고 또 잠깐 찍고 놀아주다가 찍고..
아직은 어려서 웃는 표정을 보기 힘들었는데
아빠마음을 어떻게 아는지 2,3장 은 웃는 얼굴을 해주었네요.
물론 나머지 표정은 까칠한 표정들입니다. 아빠 엄마 눈에는 다 귀엽기만 하네요.
100일때는 또 몰라보게 쭉쭉 클텐데 그때는 소품이나 배경드 미리 컨샙을 구상하고 좀 더 완성된 느낌의
사진을 찍어 줄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