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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돼지 능지처참시키는 시민들....
게시물ID : humordata_395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만고양이
추천 : 13
조회수 : 90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7/05/23 22:06:18
끔찍하고 참혹한 동물학대, 동물학살 행위를 고발합니다!!! (새끼 돼지가 상자에서 꺼내어지고 있는 모습) (새끼 돼지를 사지에 밧줄로 묶어서 사람들이 사방에서 잡아당겨서 찢어 죽이고 있는 모습) (규탄대회 참가자들 앞에 처참하게 사지가 갈기 갈기 찢어져 죽은 새끼 돼지의 모습) [사건의 개요] 5.22일(화) '군부대 이전반대 이천 비상대책위원회'는 국방부 정문앞에서 "특전사 기무부대 이천 이전에 반대하는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1천5여명의 이천시민들과 이천시장, 하남시장, 도의원, 시의원 등 고위층 인사들이 모두 참석하고 국회의원 이규택의원도 축사까지 하면서 지켜보았습니다. 그런데 규탄대회장에서는 퍼포먼스를 연출한다며 살아있는 새끼 돼지의 사지를 밧줄로 찢어 죽이는 극도의 잔인한 동물학대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이러한 끔찍하고 악랄한 동물학대 행위는 아래의 현행 동물보호법 제6조 동물학대 금지 조항에 의해 금지되어 있지만 이천시청과 시의회가 현행법까지 위반해가면서 까지 끔찍한 동물학대 행위를 저지른 것입니다. 동물보호법 제 6조 (동물학대 등의 금지) ① 누구든지 동물을 합리적인 이유없이 죽이거나 잔인하게 죽이거나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방법으로 죽여서는 아니된다. ② 누구든지 동물에 대하여 합리적인 이유없이 고통을 주거나 상해를 입혀서는 아니된다. 이러한 잔인하고 처참한 동물학대, 동물학살 행위는 두번 다시 일어나서는 안되며 이천시청 조병돈 시장과 '군부대이전 반대 이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인 김태일 시의회 의장에게 강력하게 항의합시다!! < 동물사랑실천협회(CARE)/ 한국동물보호연합(KAAP) > [항의전화 및 팩스넣기] 이천시청 조병돈 시장 TEL: 031-644-2001 FAX:031-644-2009 '군부대 이전 반대 이천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태일 시의회 의장 TEL: 031-644-2500 FAX:031-644-2502 [항의글쓰기] 이천시 의회에 바란다 http://council.icheon.go.kr/?s=open&m=minwon 이천시 자유게시판 http://www.icheon.go.kr/newIcheon/community/free.php?fCode=6&menuCode=1" '군부대 이전 반대 이천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태일 시의회 의장에게 바란다. http://council.icheon.go.kr/assemhome/?code=kimtaeil&menu=uwonminwon '군부대 이전 반대 이천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태일 시의회 의장 E-Mail 주소 [email protected] 정말 할말을 잃었습니다.... 정말 이기사 처음보고 너무 맘이아파서 눈물이 다 나네요... 이런 엄청난 사건을 현재 네이버에서는 메인뉴스에도 올리지 않고있군요.. 말못하는 어린 짐승이 짐승보다 못한 인간들한테 둘러싸여 사지가 찟어지는 고통을 당하며 죽었다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천벌받아 마땅한 것들 입니다. <관련기사> 백주대낮에 돼지 능지처참 [세계일보 2007-05-23 17:42] 경기도 이천시민들이 군부대 이전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 도중 엽기적인 방법으로 돼지를 죽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의 행위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돼지를 도살하는 끔찍한 장면의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면서 동물보호론자는 물론 일반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군부대 이전반대 이천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앞에서 주민 1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특전사·기무부대 이천이전 반대 규탄대회’를 가졌다. 23일 목격자들에 따르면 집회도중 일부 참석자가 군부대 이전 계획에 대한 강력한 반대의 뜻을 전달한다는 의미에서 행사장 무대 위에서 돼지를 도살하는 ‘엽기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들은 네 다리를 밧줄로 묶은 돼지를 무대 위로 올려놓고 한쪽에서 3∼4명씩, 네 방향에서 밧줄을 잡아당겨 끔찍하게 돼지를 도살했다. 무대 위에는 찢겨 죽은 돼지가 한동안 방치됐고, 피가 흥건한데도 이들의 행사는 계속됐다. 20∼30분 후에서야 돼지의 사체는 주민들에 의해 치워졌다는 것이다. 이 같은 과격한 행동에 대해 목격자들은 “백주 대낮에 서울의 한복판에서 어떻게 그런 잔인한 일이 벌어질 수 있느냐”면서 “잔인하게 찢겨진 돼지를 바라보며 손뼉을 치는 모습에서는 섬뜩한 소름마저 끼쳤다”고 입을 모았다. 인터넷에서 돼지를 도살하는 장면을 봤다는 박모씨(45·서울 도봉구)는 “군부대 이전을 반대한다는 명목 아래 상경한 주민들 속에는 이천시장과 그 지역 출신 국회의원도 있었다고 들었다”면서 “군부대를 혐오시설이라고 생각하는 그들이 그토록 혐오스러운 행위를 자행하는 이중성을 무엇으로 합리화할 것이냐”고 반문했다. 한 누리꾼도 동물자유연대 자유게시판에 “돼지가 무슨 죄가 있다고 사람의 탈을 쓰고 저럴 수가 있느냐”면서 “정말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 저런 사람들과 이 땅에 같이 사는 게 무섭다”고 적었다. 다른 누리꾼도 “말할 수 없는 참담함에 분노를 억제하지 못하겠다”며 “한 생명의 사지를 이렇게 찢어 죽이는 행위가 정당화될 수는 없다. 책임 소재를 명확하게 따지고 시위 주도자들의 책임 있는 반성을 촉구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천시 고위 관계자는 “나도 시위현장에서 이를 목격했는데 깜짝 놀랐다. 그러한 일이 벌어질 줄은 몰랐다”면서 “농민들이 우발적으로 꾸민 일이라 누가 돼지 퍼포먼스를 주도했는지 알 수 없다”고 해명했다. (사진=동물자유연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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