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3390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55Ω
추천 : 5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9/05/06 00:42:43
지방에 사는 저는 바쁘다는 걔를 서울에서 올라가서 4일간 기다렸지요
내려갔다 다시 올라오기도 뭐해서 서울에서 기다리며 숙박비도 많이 들었지요
기다리는 동안 할 일 없어 심심했지요
겨우 만나서 고백했지요
대답은 아주 간단했지요
"너 좋아해도 되겠니?"
"그러지 말아주세요"
터덜터덜 내려왔지요
친하게 지내던 아인데 이제는 연락도 못 하겠습니다
고백하면서도 '나 오유인인데 괘찮으려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ㅠ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