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수치상으로 우월하고..
좋다고 하는데;;
글쓴이 본인은 저번주에 갤3를 구매했음.
근데 많이 좋아지긴 했음;
근데 전에 쓰던폰이 아이폰4였음.. (출시가 2년됬지;)
근데 2년전 모델인 아이폰4(4S가 아님!)과 비교했을때..
갤3 좋은점도 있긴한데, 시스템적으로 안정도가 확실히 떨어짐..
특히 멀티태스킹이 완전구림..
어플 몇개 안돌리는데 어플이 꺼짐..
물론 해당 어플 문제로 치부할 수 있지만..
그런 어플이 한두개가 아님;;
아이폰4 쓰면서 못느껴봤던 어플꺼짐현상.. 정말 절실히 느낌..
또, 아이폰 욕하던것들중에 베터리 욕한사람들 많았는데..
왜 그들이게 베터리가 그토록 중요한 요소인지 알 수 있었음..
그냥 조루임;; 갤3..
또 설정들 자체가.. 다 따로 작동함;;
분명 무음모드인데? 어플에서 알림이 진동설정되있다고..
진동이 울림;; 진동소리도 안들을려면..
어플하나하나 다 만져줘야함;; 이건 뭐..
물론 장점도 있음..
셔터랙없는 사진.
내 모공까지 찍어주는 전면카메라 ㅜㅜ;; (덕분에 취미생활이었던 셀카를 포기함..)
무엇보다도 아이폰보다 훨~~~~ 씬 괜찮은 위젯!!(이건 대박임.)
카톡과 연락처가 연동되는것도 좋음..ㅋㅋㅋ
GPS수신률도 좋은거 같음..(T맵 짱임.. 원래 올레네비 썼는데.. T맵이 진리임..)
역시나 전체적으로 어플들 퀄리티가 떨어짐..
공식(?)어플 완전 범용적인 어플들은 아이폰이나 큰 차이가 없는데..
개인개발자가 만든 어플들의 질차가 많이남..(조잡함)
게임은 말할가치가 없음....
아직은 확실이 아이폰이 나랑은 맞는듯..
그래도 2년은 써야하니까.. 난 내 갤3에 적응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