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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거니 래퍼 '방용국'은 누구? '지드래곤 디스'
게시물ID : humorbest_339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용국
추천 : 40
조회수 : 15974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3/14 20:51:15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3/14 18:53:24
젭블랙맨=방용국 ↓GD 한창 하트브레이커 표절논란때 GD디스 -------------------------------------- 겁없는 신인듀오 블랙아웃 표절(?),GD에게 도전장! [아츠뉴스=박은주 기자] 언더그라운드 신예 듀오 블랙아웃! 그들의 첫 신곡 "BLACK OUT"의 도입부 중 일부가 공개되어 화제를 낳고 있다. 이 곡은 최근 Flo Rida 의 "라이트 라운드"를 표절했다는 의혹으로 많은 논란이 되었던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가 발매 전 미리 도입부 30초를 공개했던 것과 똑같이 도입부 30초가 공개 된 상태이다. 특이하게도 "BLACK OUT"의 도입부는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를 인용한 듯 굉장히 흡사한 플로우를 들려주고 있어 그들이 의도한 바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표절논란 당시 YG측에서는 "완곡을 들어보기 전까지는 모른다"라는 입장을 밝혔고 그 이후 완곡이 공개되었을 때 도입 30초와는 달리 진행되는 멜로디나 훅이 완전히 다른식으로 전개된 것처럼 BLACK OUT 역시 향후 어떤 방향으로 전개 될 것인지에 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룹의 리더 매슬로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번 곡은 블랙아웃이 정규 1집을 준비중인 가운데 미리 선보이는 곡으로 블랙아웃이란 이름을 좀 더 알리고자 작업하게 된 곡. 어떠한 상업적인 이유나 다른 목적을 가지고 제작된 곡은 아니며 수익금은 불우한 이웃을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가지각색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지드래곤이 의도했던것을 그대로 역이용한 것이 아니냐"며 "이 곡 역시 완곡을 듣기전에는 모른다, 완곡이 궁금하다" 라고 기대를 표했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지드래곤 팬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라며 "YG 측에서 압력을 가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우려섞인 의견을 내놓기도 하였다. 하지만 많은 여론이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에 대한 표절가능성을 제시했을 당시 YG측과 지드래곤의 팬들은 "하트브레이커"의 처음 도입부 랩 플로우가 "라이트라운드"와 약간 비슷하게 느껴질 뿐 전체적으로 들어봤을 때는 전혀 다르다, 때문에 표절을 인정할 수 없다.라는 주장을 내놓았었다. 그러므로 이번 블랙아웃의 곡이 30초 이후부터 "하트브레이커"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었을 때 YG와 그의 팬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블랙아웃의 신곡 "BLACK OUT"은 11월 3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서비스 될 예정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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