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오유에 자전거 문의때만해도 

40만 자금 잡았는데 실물로 에포카2500을 접하고

아..  저걸 사야겠다 10만 더 투자해서 50까지만 잡자 
이랬는데 지인통해서 매장 가보니 거기는 메리다만 

취급... 스컬트라100(블랙)을 보니 미쳤다..  개이뻐!!

이러고 물건들어오면 바로 연락주세요ㅠㅠ 이러다가

일하는곳 사장님이 중고사이트보여주면서 

더 좋은급이 이정도 가격에 판다고해서 

중고로 눈돌려서 티아급 자전거 알아보던중..

입문은 클라에서 105  가거나 한방에 105  간다는 

글을 보고 105를 알아보는중에다가..카본이라는것을

처음 접하고 카본 가격보니 하... 미쳤다 싶지만 

지름신이 내려올려하고 있고 도저히 여기서 멈춰야

한다고 굳게 다짐하고...

105 알루 가성비 자전거를 알아보는 내 모습을보니

사람의 욕심은 없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