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릎을 다쳐서 수술하고 이래저래 안 좋은 상태라 병원에 진료 받으러 갔습니다.
그리고 진료를 받고 이내 계산하려 하는데 지갑이 업는 겁니다.
지갑은 분명 뒷주머니에 넣었었는데....
거기에 내 전재산 다 들은 거란 말이다!!!!
부산 세일병원에서 MCM 남색 지갑 주으신 분은 제발 안내 데스크에 주세요.
거기에 어머니가 주신 제 소중한 부적이 들어있어요..
마지막으로 남기신 거라 너무 슬픕니다.
제발 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