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부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자리 대각선 뒤로 이부장자리임.
갑자기 엄청 큰 사운드로
"(신경질적인 목소리로)오빠아아아!! 안돼에에에~~ 시러어어어어!!!!!"
순간 흠칫했지만 드라마겠지? 라고 생각했음ㅋㅋ
근데 당황하셨는지 볼륨을 빨리 못 줄이고 있었음 ㅋㅋ
하지만 시러.. 이후 "으앙~♡ 앙앙~♡ 으옵빠아아~~♡ " 가 계속 들림.(소리는 점점 작아지며)
팀장님왈 "뭡니까 ㅋㅋㅋㅋ 같이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울 회사에 이부장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팀장님이 엿 먹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