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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39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음..
추천 : 6/4
조회수 : 7509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09/03/09 01:43:49
아하하.. 어쩌다가 보니까 여자친구가 생겼어요. 엄청 매달리고 또 매달려서 생겼네요.
여차저차 하다가 잠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전 남자구요. 성경험은 없어요. 경험할 뻔 적은 있지만. 여하튼.
그리고 제 여친은.. 음. 경험이 있습니다. 한 남자와 이지만 꽤나 많이.
여하튼. 제가 첫남자가 아닌건 별 중요치가 않은데. (마지막 남자면 되니깐)
문제는
여친은 이미 이전 남친으로부터 절정을 경험해보고 몇시간이나 지속적으로(지루였나봅니다. 전남친이..) 쾌감을 선사해줬다고 하네요. 근데 전.
..삽입하고 몇번 안돼서 그냥 사정해버렸어요. 물론 CD는 챙겼습니다.
아아... 여친이 조금 흥분하려 하면 그저 ..찌익.
그동안에 자위를 좀 자주 해서 그런지 자극에 너무 약하네요.
어떻게 하면 사정시간을 길게 늘릴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조절을 잘 할 수 있을까요?
'벌써 끝이야?' 라는 한마디가. 어찌나 좌절스러운지...
이전남친처럼 열시간 가까이 지속적으로는 못하더라도, 한순간이나마 즐겁게 만들어주고픈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손과 입으로는 한계가 있네요..
참, 혼전순결이니 뭐니 그런 테클은 사양합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어요.
한줄요약 : 조루에 좋은 치료법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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