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혁명이 되겠죠.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건국될 때 태조 이성계는 위화도 회군을 하여 군사력을 바탕으로 고려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왕국을 개국합니다.
프랑스 혁명을 아무도 반란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신채호 선생이 극찬했던 묘청의 난은 은 현재 반란으로 기록되어있지 혁명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역사는 승자의 편이라고 프랑스 혁명 및 기타 모든 쿠데타 및 혁명은 이기느냐 지느냐의 차이입니다.
5.16은 지금 군사 정변이자 쿠데타로 교과서엔 나와 있을겁니다.
하지만 박근혜씨가 대통령이 된다면 현재와 같은 사상을 가진 이상 군사혁명이 되는 것도 어려운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 문제도 말이 많지만 현 정권에서 진화론이 교과서에서 사라진 것을 본 저의 입장에서 5.16 군사정변이 혁명이 되는 것도 어렵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정변 = 혁명 및 쿠데타 등 비합법적인 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