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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중이 아닌겁니까? 택시기사님들 왜자꾸 안태워줘요 ㅜㅜ
게시물ID : sisa_339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미타불
추천 : 0
조회수 : 1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27 09:10:03
택시를 탈려고 손을 흔들어 목적지를 말했더니

거긴 안간단다 ㅡㅡ

대중교통인 버스와 지하철이 목적지가 정해져 있어

택시도 그러는건가?  그럼 알림판에 목적지를

적어서 미리 택시를 세우지 않도록 하던가

왜 그들은 목적지를 물어보고나서 정하는건지

그리고 버스나 지하철은 잘못타지 않는한

승차거부는 없지만 택시는 지맘대로 승차거부

카드 되냐고 물어보면 단말기고장 또는 

어디가냐고 물어보고 거긴 안간단다 ㅡㅡ

택시회사 신고도 해봤지만 한두건이 아니다

나만 이런건지?  나만 대중이 아닌건지

그리고 얼마전에는 술한잔하고 택시 탔는데

젊은 택시기사끼리 서서 하는소리가 골뱅이

몇명 태웠냐고 첨에는 무슨 소리인지 몰랐는데

나중에 알게되었다 취한 여자손님을 그렇게

부른다는걸 ㅡㅡ 

그리고 성폭력이나 성폭행도 일어난다는것도

그때 알게 되었다

물론 모든 택시기사가 그런건 아니다 

그렇다고 일부는 아니다 승차거부 많이 겪어봤다

대중교통은 거부를 하지않는다

과연 택시기사들이 대중교통을 요구할 권리가

있는건지 스스로 생각해봐야 할때이다

그들은 대중교통이라는 명분이 필요한게 아니라

국가보조금을 노리는 또다른 하이애나 같다

국민들 생각하는척 하면서 연금이나 통과시키는

국회의원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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