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에서 바로 내리면 바로앞에 보이는게 GS24거든요. 거기서 한꿈이카드로 결제해먹는데요.
언젠가 학원에서 공부하다가 배고파서 몰래 나와서 세븐일레븐에서 김밥을 먹었는데요 차원이 다른 맛인거에요. 오이가 시원해서 그냥 닥치고 먹다보니 다 먹고 말았는데
시험 끝나는대로 엄마가 틀 같은거 사서 직접 삼각김밥 만들어 주신다니까 마냥 안심. 근데 그전에는 저도 사먹어야죠 ㅋㅋㅋㅋ
편의점에서 사먹는게 안좋은거란건 알지만, 집에서 먹으면 한숟갈 먹고 두숟갈 먹으면 먹기 싫어지는 이느낌? 근데 버스 타고가다보면 배가 너무 고프고 김밥을 사서 먹는순간 행복한 느낌이 드는거에요. 아침마다 매일매일 시켜먹는 하루야채도 빼먹지 않고 마시죠 -_- 근데 달라진게 없어보여요 -_-;
삼각김밥 언제 먹어봤는데 기름에 너무 쩔어서.. 그냥.. 김밥 먹기로 했는데 근데 언제 보니까 주먹밥을 파는거에요. 삼각김밥 크기로 500원. 근데 요즘은 다 떨어졌나 잘 안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