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노 대통령, 일선 군부대 방문 '역대 최하위'
게시물ID : sisa_33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418523
추천 : 14/45
조회수 : 1064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07/09/30 13:12:05
데일리안 | 기사입력 2007-09-30 11:21 | 최종수정 2007-09-30 11:22  
 
2003년 취임 이래로 총 6회 불과… DJ 절반에도 못 미쳐
맹형규 "대통령의 군에 대한 관심은 장병 사기와도 직결"

[데일리안 장용석 기자]노무현 대통령의 일선 군부대 방문 횟수가 연평균 1.2회로 역대 대통령(이승만·윤보선·최규하 전 대통령 제외)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맹형규 의원이 30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3년 3월 취임한 노 대통령의 재임 기간 중 육·해·공군사관학교 임관식과 계룡대 등 지도부를 제외한 일선 군부대 방문 횟수는 육군 4회, 해군 1회, 공군 1회 등 모두 6회. 

이는 ‘문민 정부’ 시절(93~97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총 14회(연평균 2.8회)는 물론, ‘국민의 정부’ 시절(98~2002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총 13회(연평균 2.6회) 방문의 절반에 못 미치는 수치다. 

이에 대해 맹 의원은 “국군 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군에 대한 관심은 국토방위는 물론, 장병들의 사기와도 직결된다”면서 “대통령이 일선 부대를 좀 더 자주 찾아 장병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을 격려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그는 노 대통령이 2002년 서해교전 발발 이후 매년 열리고 있는 희생 장병에 대한 추도식에도 지난 5년간 단 한 차례도 참석치 않은 점을 들어 “서해 북방한계선(NLL)은 우리 해군이 피와 땀으로 지켜낸 ‘영해선’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정상회담차 국군의 날(10월 1일) 다음날 방북하는 노 대통령은 이 사실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한편 군 출신인 박정희 전 대통령은 1963년부터 78년까지 육군 60회 등 모두 71회(연평균 4.4회) 일선 군부대를 방문했으며, 전두환 전 대통령(80~87년)과 노태우 전 대통령(88~92년)도 각각 재임기간 중 총 49회(연평균 6.1회)와 22회(연평균 4.4회) 일선 군부대를 찾았다./ 장용석 기자
--------------------------------------------------------------------------------------------------

"군대에서 썩는다"는 발언을 하는 무개념 대통령이 놈현인데 당연하지요.
국군 사기는 저하시키고 인민군 사기는 높이는 황당함이란...
NLL을 논의하면 진짜 매국노지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