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영 한나라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가 15일 한나라당 당원들에게 큰 절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엄기영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한나라당에 입당하고 강원 재보선에 출마하는 과정에서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당원들에게 큰절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트위터 이용자들은 "오늘부터 '넙쭉 엄'으로 바뀌신듯", "지켜보던 기자들 참담했을 듯", "MBC사태 때 그를 한때 나마 지지했던 게 부끄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http://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0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