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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작년말 사임하려 했다’
게시물ID : sisa_33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아Ω
추천 : 11/2
조회수 : 51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09/30 16:23:50
’노무현 대통령, 작년말 사임하려 했다’
[CNBNEWS] 2007년 09월 30일(일) 
- CNBNEWS , CNB뉴스 -
노무현 대통령이 작년말 일부 여당의원들과 야당으로부터 공격을 당하자, 대통령직을 사임하려는 대국민 성명서를 작성한것으로 밝혀졌다.

노대통령은 대국민 성명서를 지난 1월초 회견에서 밝히려 한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해찬 전총리와 한명숙 전총리가 직접 청와대를 들어가 눈물을 흘리며 사임을 만류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이해찬 전 총리는 "절대로 사임해서는 안 됩니다. 어떻게 바로 세운 민주정부인데 대통령을 사임하신다 말입니까. 아무리 누가 공격을 해도 아무리 어떤 언론이 공격을 해도 이 나라를 지켜야 합니다, 남북정상회담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이 나라의 평화를 가져와야 합니다."라며 호소했다.

이 전 총리는 그때 이런 사실을 아무도 몰랐다며 여당후보들이 노무현 때리기로 공격할 때 한명숙 전총리와 함께 노대통령을 끝까지 지켰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노대통령의 인기가 다시 회복되고 있다며 정상회담을 해서 평화협정 체제를 만들고 오면 다시 노무현, 노무현할 것라고 말했다.

한편 노대통령은 개헌관련 정치권으로부터 집중 공격을 받자 지난 1월 25일 신년기자회견에서 탈당하라면 당적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지난 2월 28일, 열린우리당을 탈당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정태호 청와대 정무팀장을 열린우리당으로 보내 탈당신고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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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이 해찬 후보는 지난해 말 노무현 대통령의 사임을 막았다고 주장하며 부산·경남 지역 친노세력의 지지를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작년에 노 대통령이 모든 사람이 공격해서 대통령직을 사직하려고 했다. 작년 가을부터였다. 정말 저는 눈물을 흘리고 대통령에게 호소했다. 하소연을 했다. 한명숙 의원과 함께 찾아가서 절대 사임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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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 통신인지 알았는데 오마이뉴스에도 나오는걸 보니 아주 없는 얘기는 아니었던 모양이네요.
이제 4개월 남았으니 그냥 무난하게 있다 물러나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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