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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876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둥글★
추천 : 0
조회수 : 1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8/20 21:51:02
여자친구랑 오늘부로 328일 인데요.
백일까진불타오르듯 매일헤헤하고
아무리심한잘못을해도 눈감아주고
놀러도많이디니고 그랫는데
어느순간 부터인가 많이싸우고 놀러도안다니고
무슨잘못을하면 싸우기일수였고
하다가 좀지나서는싸워도그냥 그러려니하고
요즘은 잘싸우지는않은데 여자친구가 힘들어보여요
그냥 그게나때문이든 일때문이든 잘모르겟는데 힘들어보여요
언제부턴가 무언가를많이하거싶은거같긴햇는데
제가지금 까놓고 돈이별로없어요..
그래서 뭐뭐해달라고말을하면 제가해주고싶으나 그걸해줄여권이안되요
정말좋아하는데 그냥 여자친구가 하고싶은거 갖고싶다는거하나못사주는제가 한심해보여요
여자친구도제사정은알아요제가말을몇번해줬어요 ..
근데 힘들어보여요 하고싶은거가꼬싶은거 못하니까..
우째여자친구랑 오래오래만나서결혼도하고싶은데
제가너무못난탓에 여자친구가불행해질까싶어요..
어떻하죠 어떻할가요...놓아줘야할까요?..
여자친구는 이제 스무살이에요.. 하고싶은게엄청많을거에요 저도스무살때그랫으니
아찬그렇다고제가나이기많은건아니에요 2살차이임
아아그리고 요즘여자친구가 힘들다힘들다라는말을자주함..
제가 이상하게생각하는건지모르겟지만 헤어지고싶어하는것처럼들려요...
ㅠㅠㅠ우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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