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책과는 담 쌓고 지내가다
중학교때 소설을 좀 읽고 써보기도 했는데요
그 후로는 영화나 만화에 나오는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후진 대사는 후지다고, 멋진 대사는 멋지다고 제대로 받아 먹을 수 있게 된거 같아요.
제 꿈이 영화 각본가인데여, 따로 대사감독한테 제가 쓴 각본의 대사들 맡기기 싫고요
제가 혼자 각본 작업 하고, 제가 쓴 대사 그대로 배우들의 음성에 옮기고 싶어요.
대사 잘 쓰기 위해 읽어볼 만한 소설 좀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