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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흔한썰
게시물ID : lol_743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콕
추천 : 0
조회수 : 7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8/21 01:17:35



우리팀 카서스 아무무 블미 서폿몰가 시비르
상대팀 가슴 그브 라카 스카너 잭스

시작과 함께 우리의 서폿 모르가나는 그브라카 ㅅㅂ 그브라카 ㅅㅂ 거리다가 인베에 따이고, 그걸 보고 역인베를 가려 했으나 실패.

초반 파밍 30개를 웃돌며 스카너를 조심하며 조심스레 가슴을 때리고 있었음.

그러다가 모르가나가 죽는 소리가 또한번 들려옴.

상대팀 그브는 채팅창으로 몰가 욕을 하기 시작하고,

시비르의 cs를 보고는 시비르 또한 비웃기 시작했음.


허나 함정이 있었으니 플레이 시간 약 9분?만에 나는 cs 100을 살짝 넘겼고, 그브와는 cs 40개 차이를 내고 있었음

"파밍 줫도 몬하는게 왜 자꾸 실력타령이야 혓바닥은 플레기 뺨싸다구 몇대 후래갈기겠네"

라고 하며 그브를 놀렸음. 그브는 어그로가 이빠이 끌렸고

모르가나가 나갔음.


모르가나를 욕하며 조심스레 게임을 계속했음. 시비르는 다행히 상대가 그브라카로 cc기가 없다시피 하는 챔프라서 조심스럽게 크고있었고, 탑 블미는 잭스와 스카너로 인해 핏물이 똥물이 되려하고 있었음.


봇 로밍을 가서 3:2로 싸움을 걸었음.

소라카는 힐만 해주고 도망가려는 태세였고, 스카너는 열심히 시비르를 때렸음.

그러나 그브는 어그로에 끌려 장판 안에 들어와 계속 나를 쳤고, 결국 3:2를 이겨버렸음.


하지만 모르가나가 없어서 질 거라고 생각했는지, 우리팀은 계속해서 하나하나 따이기 시작했음.

혼자 아프니 포커싱이 되었고, 결국 로아를 맞춘 후 바로 존야를 택했고, 조금의 킬딸의 도움으로 25분만에 존야와 로아, 마관신과 큰 지팡이 하나를 뽑았고, 와드도 박혀있지 않는 바론을  손쉽게 따냈음.


그리고 미드 외곽 타워를 밀었으나, 우리는 외곽타워가 모두 밀려있었음.

초조해하지않고 조심조심 오더를 내리며 왕귀를 노리는 잭스를 무시하며 계속해서 한타를 요청했고.

바론이 나오자마자 따러 가던 우리는, 상대팀을 만났고, 약 10분간 바론 앞에서 엄청난 경쟁을 펼쳤음.

상대팀 전멸 3번, 우리팀 전멸 2번으로, 계속 아쉽게 바론을 딸 수 없었으나

귀환 후 바로 포를 타고 돌아와서 모두 전멸시키고 바론을 잡았음.


그리고 미드 다 밀고 그브한테 존나 욕하고 채팅방에서 모르가나와 그브를 리폿한 후,

팀원에게 하드케리, 버스 등등의 소리를 들었으나

게임 내에서 어그로를 계속 끌었으므로 욕먹기 싫어서

'아녀 킬딸 덕분에 큰건데요 뭐 ㅎㅎ'

하고 나왔음.

기분조타.


5줄요약

1.서폿 모르가나 똥싸고 나감.

2.탑과 봇 똥을 싸려고 하기 시작.

3.그브가 아가리 텀.

4.바론 두번 잡고 계속 한타때 흥하고 이김.

5.그브한테 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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