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ㅇ ㅏ~ 영어잘하시는분 영작좀 부탁드려요~
게시물ID : jisik_339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세계
추천 : 1
조회수 : 88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5/10/23 01:11:22
응원단정의:학교 운동부, 실업단, 직장 팀 등의 응원단을 꼽을 수 있으며, 운동회의 관객석에서 취향 · 특색을 살린 조직적인 응원활동을 한다. 한국에서의 응원전은 야구 중심으로 발달하였는데, 프로야구 출범 이후 응원전은 화려하고 전문적으로 변모하였다. 응원단의 응원전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이 미국의 대학대항 미식축구이다. 국내 ·외로 질서 ·패기 ·다양성으로 이름난 응원은 한국 3군사관학교 대항 체육대회에서 각군 사관생도들이 펼치는 응원 모습이라 하겠다. 대학 응원단으로는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 연 ·고전에서 펼치는 응원단의 모습을 들 수 있다. 규모가 크든 작든 학생 스포츠에 있어서 응원은 모교애의 극치이다. 치어리더들에게 쏟아지는 관심은 대단하다. 치어리더 바로 앞 좌석은 언제나 경쟁이 치열하고 팬클럽을 가지고 있는 ‘스타 치어리더’들도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화려함만 보고 치어리더가 되겠다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치어리더는 그냥 춤만 좀 잘 추면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또 경기가 없는 날에는 쉬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경기가 없는 날에도 연습은 계속된다. 하루 5~6시간의 연습을 소화하다보니 체력 소모가 심하다. 안무 연습만 하는 것도 아니다. 아이디어 회의도 계속 된다. 어떤 안무를 선보이는 것이 좋을까 머리를 맞대고 안무를 짠다 안무를 짜고 연습까지 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가 버린다. 연습이 한창인 치어리더들.[사진] 많은 연습량을 소화하다보니 체력 소모가 심하다. 하지만 연습만 잘 견딘다고 일이 쉬워지는 것은 아니다. 치어리더들도 부상을 가장 걱정한다. 연습을 하다가, 또는 경기장에서 춤을 추다가 다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관중들의 짓궂은 행동으로 고생을 하기도 한다. 따뜻한 시선으로 치어리더들을 지켜보는 관중들이 대부분이지만 일부 관중들은 몰상식한 행동으로 치어리더들을 힘들게 한다. 경기 중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치어리더들. [사진] 치어리더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또 있다. 바로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이다. 불규칙한 생활과 짧은 수명도 어려움 중 하나다. 또 연습도 매일 같은 시간에 하는 것이 아니다. 그날그날의 스케줄에 따라 연습 시간이 정해지기 때문에 규칙적인 생활이 힘들다. 당연히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여유를 찾기도 쉽지 않다. 수명도 짧다. 치어리더는 젊은 시절에만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보통 결혼과 함께 은퇴하는 경우가 많다. 은퇴한 뒤 치어리더 팀장, 또는 안무가로 활동하거나 각종 이벤트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극소수에 불과하다. 치어리더들은 이렇듯 겉으로 보이는 것과는 다른 고된 생활을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치어리더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것은 이들의 응원에 환호하는 관중들과 아껴주는 팬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