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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394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affsss
추천 : 1
조회수 : 2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5/29 20:40:05
저는 쓰레기인가 봅니다.
그렇게 매달리고
내인생에 커다란 존재였다고.
몇날몇일을 울기만하기도 했었고
마음에서 못놓고있었는데
6개월만에 잠시 다른사람을 맘에 품었었습니다.
겨우 6개월만에.
문득정신을차리고나니
내진심이 이것밖에 안되었나..
후회가됩니다.
누나에게 미안하고
내마음에서 누나가 조금이라도 멀어진것같아 괴롭기만 합니다.
제자신이 너무 못났습니다.
내 스스로 누나에대한 진심을 더럽힌것같고
추악해보이고 쓰레기같습니다..
전 정말로 누나의 그 따뜻한마음을 잊고싶진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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