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그런건 분명아닌데 나이먹을수록 직장잡기도힘들어지고 아무일이나 닥치는데로 하고싶어도 내자신이 따지는건 많아지고 되지도않는걸 자꾸바라게되네요 노력해서 안되는건 없다고하지만 우울증도걸린거같고 괜히 서러워지고 외롭네요 노력하고싶어도 마음가는데로 안되는 내자신이 부끄럽고..남들은 열심히 사는거같은데 왜저만 그러는걸까요 이런 세상에 왜 태어났는지까지도 생각합니다 이번에 얻은직장도 잘 다녀야되는데 겁부터납니다.. 일도하기싫고 마음적으로 힘들고 애인은 있어도 사정상 잘 만나지는 못하고 너무 힘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