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르겠다만

꿈같기도 하구요

이기억은 거의 제 평생토록 따라오던 기억이였어요

4살인가 5살떄도 이기억을 했던 기억이 있더군요

그러나 생생합니다.

가족들이랑 차를 타고 가고있었습니다

차종은 봉고였습니다.

어떤 깊은산을 달리고있었습니다 시간대는 낮인거 같구요

그런데 갑자기 아버지께서

아빠차가 폭발한다!!

하시는거고 저랑 누나는 와아아 이렀죠 (기뻐하는건지 경악하는건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하늘로 솟았습니다.

폭발하는 차와 점점멀어져가는 산

그리고 기억은 끊겼습니다.

뭐 아마도 전생의 기억같습니다.

누나라고 칭했던사람도 지금 친누나와 생김새가 달라습니다.

전 이 기억을 대수롭게 생각안했지만

왠지 모르게 일주일에 4~5번은 갑자기 튀어나오다시피 기억이 납니다.

약 십구년동안요

꿈이 아니고 그냥 기억으로요

뭐 말 여기까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