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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의 부품들의 기본 역할개념 설명.
게시물ID : computer_568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쑥쓰럽고요
추천 : 12
조회수 : 60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8/21 09:07:37

CPU : 중앙처리장치라고 불리는 CPU는 흔히 말해서 작업자라고 생각하면됨. 듀얼코어는 작업자가 두명. 쿼드코어는 작업자가 4명. 우리편은 펜타킬..ㅜ 


Ram : 흠히 메모리라고 하는데.. 이건 작업대 혹은 책상이라 생각하삼. 어떤 일을할떄 자료들을 가지고 책상네 펴놓죠? 그 작업대가 크면 클 수 록 한번에 펴 놓을 수 있는 자료들이 많아지겠죠? 일하는데 더 편하겠죠. Ram은 다다익선.


HDD : 하드디스크라 불리는 이 보조기억장치는.. 쉽게 책장 혹은 창고라 생각하면됨. 모든 자료는 평소에 여기에 저장해놓음. 여기서 필요한 자료를 골라 위에 있는 책상에 펴 놓는거지. 하드안에 있는 자체로는 작업을 처리할 수 없어. 다만, 컴퓨터는 전자신호라 매우 빠르게 움직여서 마치 하드에서 바로 파일을 실행한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음. 그건 RAM으로 순식간에 이동하는거임. 

참고로 요새 SSD가 있는데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삼. 다만 HDD보다 SSD가 책상으로부터 거리가 훨씬~ 가까워서 꺼내기가 편한거임. 보통 HDD가 SSD보다 용량이 크잖아?  SSD는 책상옆에있는 책장이라 생각하고, HDD는 방 구석 어딘가에있는 책장이라 생각하삼. SSD는 안 일어서도 책을 꺼내기 편한데.. HDD는 필요한 책이 있으면 의자에서 일어나야하잖아? 그러면 오래걸리지? 그 정도 차이라고 생각하삼.


그래픽카드 : 이건 위같은 개념으로 설명하기가 약간 어려운데.. 그냥 CPU같은 작업자인데.. 요놈은 그래픽 작업 전문가라 생각하삼. CPU가 그래픽카드가 하는일은 다 할 수 있어. 근데 느려.. 그래픽카드는 그래픽 작업에 탁월한 달인이라는거지.. 그래서 그래픽 작업만큼은 빨라진다는거야.. 요놈이 좋아야 게임하기 좋아져..


메인보드/마더보드 : 이건말이야. 그냥 방이라 생각해.. 방에 책장이 있고 책상이 있고 작업자가 있는거지.. 일하는데 큰 영향을 주진 않아. 근데방이 크면? 책장을 더 많이 넣겠지? 확장성과 관련된게 이 메인보드야. 근데 특이하게 이건 작업자의 취향을 많이타..

오유인 작업자는 당연히 핑크방에 있고 싶어하겠지? 그런거처럼.. CPU랑 쌍을 이뤄.. 맞지 않는건 쓸 수 없어.. 방청소 자주해주듯.. 먼지도 자주털어주는게 좋아.. 또 방이 어떻게 생겼냐에 따라 동선이 달라져서 작업효율에 영향을 주잖아? 그정도의 성능에도 관여하는것이 이 메인보드야.


USB 2.0/3.0 : 이건 뭐 다 알겠지만 이건 흔히 생각해서 방문같은거야. 보통 2.0을 사용하는데.. 요새는 다 3.0이 딸려서 나오지.. 물건을 방에서 가져나오려면 문이 크면 편하고 많이 가지고 나올 수있겠지? 그정도 차이야. 2.0과 3.0은..


컴맹도 이정도 사양만 볼줄알면..

컴퓨터 사는데 큰 무리 없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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