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다랑 보루토의 성격이 바뀐것 같습니다.
 사스케나 사쿠라나 한 성깔하는 선남선녀의 자식인 사라다는 반항해도 이유있는 반항에(유아기 가정환경이 막장드라마급) 보루토에게 하는 설교나 말투로 미루어 침착하고 정이 많은 아인데 반해
 정이 많고 멘탈이 보살급인 나루토와 4대 호카게 성격을 빼박은 히나타 사이에서 태어난 보루토 성격이
 과거 중2병 시기의 사스사쿠 커플을 섞은 것 같네요.


 솔직히 바로 근처에 사라다라는 2세대 최고의 불우한 가정사를 가진 친구를 두고 아버지가 바쁘다는 이유 하나로 엇나가고 있는 볼트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나루토 사무 책상보면 히나타 사진도 아니고 딸인 히마와리도 아니고 보루토 사진을 갖다 놓은데다, 틈틈히 그림자분신으로나마 아들과 놀아주기까지 합니다.

 같은 반의 사라다가 아빠없이 졸업을 맞는거랑은 큰 차이죠.

 성격 너무 막나가게 설정된거 같은데


  역시 졸렬잎이 과거 방사능 유출된 땅에 만든 마을인가 봅니다.
 나뭇잎은 부모가 부재하거나 불우해야 제대로 된 멘탈을 가진다던데 이건 레알인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