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or 울테 or 포스)로 바로 들어가시는걸 정말로 추천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해가 무슨 입문이 105나 울테야 생각했는데요.
아무리 엔진이 우선이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법입니다.
왜 그러냐구요? 적금 깨서 지금 사러갑니다. ㅋㅋㅋㅋㅋ
아직 에포카 1년도 못탔는데 벌써 지름신이 와서 자신에게 충격입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좀 미친 가격의 기종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예거 마리온 포스 : 정가 220만 - 포스구동계 정가가 170만원인데요. 자전거가 220만원입니다. 말그대로 가격이 좀 많이 이상합니다.
2. 예거 벨로키 포스 : 정가 359만 - 비싸시 미친 것 같죠? 아뇨 사실 이건 240만원에 주로 사고팔립니다. 중고 말고 신품으로요.
3. 트리곤 다크니스 sl2 : 정가 209만원 - 105와 울테그라 두종류로 나가는데요. 디자인도 예쁘고 좋습니다.
나머지는 고만고만 한 것 같네요. 그럼 지르러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