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쓸려고 방금 회원가입을 했어요 무서울수도있고 신기할수도잇고 시시할수도잇어요ㅜㅜ 저는 제가 겪은 일이라 무서워서... 이제 시작할께요!!
제가 일년전에 아르고폰을 쓰다 옴니아2로 바뀌서 쓰다가 지금은 베가X를 쓰고있어요. 그런데 한 2달? 전쯤에 아는언니가 문자로 " ㅇㅇ야 니 예전에 쓰던 폰번호로 메신저 대화 떳던데? " 이러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 번호로 전화를 해봤는데 '지금거신 번호는 없는번호입니다.' 친구랑 같이 자취하고 잇는데 저 소리듣자마자 너무 무서워서 경직.. 아무튼 어떻게 지금까지 저 일은 잊고 살고잇엇어요 몇일전에 네이트온을 들어갓는데 그 언니가 또 쪽지로 " 몇일전에 또 니 예전번호로 부재중 와잇던데?? " 저는 또 옆에 친구랑 놀라서 경직.. 혹시나 해서 전화를 해봤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신호가 가는거예요!!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잇는데 30초에 끊김.... 뭐지? 생각하고 잇는데 1분 정도 후에 그 번호로 전화가 오는거예요 전 무서워서 못 받앗고 옆에 친구는 울기 직전이고.. 아무튼 부재중으로 남길래 바로 네이트온으로 그 언니한테 " 언니 제가 전화해봣는데 신호가긴하는데 30초에 끊겻다가 금방 전화왓는데 무서워서 못받앗어요ㅠㅠㅠㅠㅠ " 이렇게 쪽지를 보내고 기다리고 잇는데 그 언니가 " 아 방금 내가 전화햇는데 내 목소리만 듣고 그냥 끊더라.. " 전 또 무서워서 덜덜 거리고 잇다가 용기내서 다시 전화하니까 이번에는 폰이 꺼져잇네요.. 이걸 바로 다른친구한테 얘기해줬는데 자기가 전화를 해본데요 그러다가 하는말이.. "야 없는 번호라는데? " ... 장난치나 싶어서 욕하고 제가 다시 전화해보니까 진짜 없는번호... 어떻게 이런일이 잇어요ㅜㅜㅜ??답답해서 여기에 써봤어요.. 아시는분 설명좀 ㅠ.ㅠ 무셔무셰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