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nnews.com/view?ra=Sent06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2340179&cDateYear=2011&cDateMonth=06&cDateDay=17 (뉴스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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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에서 이번에 랠리차량을 콘셉카로 만들어 16일 열린 ‘2011 부에노스아이레스 모터쇼’에서 선보였는데요.
이번에 공개한 랠리 컨셉카는 콜로라도 라고 불리우며 뒷좌석을 갖춘 픽업 트럭으로서 앞부분은 정말 캡티바를 닮은듯한 느낌이지만, 18인치 광폭타이어 (305/60R18)와 5.5마력으로 4톤의 견인력을 갖춘 윈치를 장착했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실내에는 대형 GPS가 부착됐고, 좌석은 5점식 안전벨트로 구성했습니다, 또 모든 창문은 랠리차량이 운영되는 고온인 환경을 고려해 섭씨 50도에 이르는 아크릴 소재로 만들어져 충격에 강하고 공기순환을 돕는다고 하는군요.
이 차의 디자인은 GM 남아프리카 디자인센터에서 담당했다고 하는데요 전체적인 외부, 내부 디자인은 상당히 잘 뽑아준 것 같습니다. 위에서도 나왔지만 앞부분이 캡티바랑 많이 닮은듯한 느낌이 나지만 18인치 광폭타이어 라던가 여러 가지 요소들 덕분에 랠리 차량의 특유의 디자인이 살아있어 어디든지 해쳐나갈 수 있다는듯한 힘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실대 디자인또한 스포츠카 같으면서도 괜찮아 보이네요..
아직은 컨셉카 라서 그런지 디자인 말고는 그렇게 말할 거리가 없어 두고 봐야겠지만,
만약 정식 판매가 된다면 디자인이 상당히 괜찮아서 기대가 되네요..
좋은 모습으로 나오길 바래봅니다.
5점식 벨트가 눈에 띄내요.
배기량과 연비가 문제겠네요.. 우리나라도 이런 다양한 차종이 많이 생산되면 좋겠네요.